【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강운경)은 11월 13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문화인력양성소 협동조합 판(춘천시 소재) 등 4개 신규 인증 사회적기업에 사회적기업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인증된 사회적기업은 지역 내 문화예술분야로 희망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문화·예술기획자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판’을 만들어 주는 『문화인력양성소협동조합 판』을 비롯하여 『강원도시농업사회적협동조합』(춘천소재), 『주식회사부국화학』(홍천소재),『하늘내린로컬푸드협동조합』(인제소재)등 총 4개소이다.

사회적기업 인증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광역단위로 설치되어 있는 권역별 통합지원기관(대표번호 : 1800-2012)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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