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4일 양양군 어성전리 산1 임야에서 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양양=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4일 양양군 어성전리 산1 임야에서 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이 날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30여명, 영림단장 등 단원 15명 및 산림관련 유관기관 5명이 참여하여 소나무 조림지에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숲 가꾸기 추진 방향과 작업 요령 및 안전교육 등을 설명을 시작으로 숲 가꾸기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은 후 건강하고 푸르게 가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숲 가꾸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산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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