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윤영철 봉사단 사무처자정우문 원주시나눔봉사단 사무차장(오른쪽)이 동양산업 신성숙 대표(왼쪽)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에 위치한 싱크대 제작 업체인 동양산업(대표 신성숙)에서 1108호 착한가게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동양산업 신성숙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과 함께 더욱 나눔 실천을 왕성히 하고자 원주시 나눔봉사단에도 가입하여 활동하기로 했다.

신성숙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고민해 오던 차에 원주시 나눔봉사단에 가입하며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이웃을 돕고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영철 나눔봉사단 사무차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가게로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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