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 천곡지구대

【동해=강원신문】정은미 기자 = 동해경찰서(서장 유철)는 10. 16.(화) 천곡지구대에서 최근 스토리텔링 문안순찰을 통한 범죄예방과 중요범인 검거 등 적극적 치안활동을 펼친 천곡지구대 순찰4팀을 올해 3분기 베스트 순찰 팀 및 9월중 베스트 순찰 팀으로 선정하고 경위 최종윤에게 표창장을 수여, 순경 김윤하에게 포상휴가를 부여하고 격려했다.

천곡지구대(지구대장 경감 정의태) 순찰4팀은 문안순찰을 통해 취약지역을 파악하여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협력단체와 여성안심귀가길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주민 만족 치안활동을 실시하였으며, 112 대응능력이 탁월하여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현장조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112신고현장검거와 범죄예방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베스트 순찰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