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체험관

【횡성=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牛리스타 이야기” 횡성한우체험관이 육가공체험, 전시관, 한우놀이 체험실을 횡성한우축제 기간내 시범 운영한다.

지난 5월 착공한 횡성한우체험관은 횡성군 횡성읍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최고의 횡성한우를 가까이서 만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1층은 글로벌 최고의 횡성한우 마스코트인 “한우리”가 관광객을 맞이하고 육가공 체험장 및 공예품 판매전시장 ▶2층은 횡성한우 역사와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는 한우스토리텔링관 ▶3층은 횡성한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놀이체험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횡성한우축제기간인 5일간 시범 운영하는 육가공체험장에서는 1일 3회(10:30, 14:00, 15:30)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 후 떡갈비 체험을 할 수 있다.

2층과 3층의 한우스토리텔링관과 한우놀이체험공간은 시범운영을 통해 콘텐츠를 지속 보강하고 예약 및 결재시스템 등 운영시스템을 마무리하여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방창량 축산지원과장은 “최고의 횡성한우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상설 체험공간으로 횡성한우와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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