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단장 고재욱 교수)에서는 9월 6일(목) 오후 2시 강릉 KTX 역사에서 2019학년도 휴먼서비스대학 성인학습자 및 선취업∙후진학자 신입생 수시모집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단장 고재욱 교수)에서는 9월 6일(목) 오후 2시 강릉 KTX 역사에서 2019학년도 휴먼서비스대학 성인학습자 및 선취업∙후진학자 신입생 수시모집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홍보는 서울↔강릉 KTX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강릉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우리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과 4개 학과(언어재활상담학과, 치매전문재활학과, 산림치유학과, 중독재활학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입학 안내 및 상담으로 진행했다.

고재욱 단장은 “우리 휴먼서비스대학은 지역 구분 없이 특성화 있는 학과 개설을 통하여 가톨릭관동대학교 성인학습자와 선취업∙후진학자의 전문 인재양성 교육과 인생 2모작을 발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 수시접수는 2018년 9월 10일부터 14일 5일간 신청을 받고, 정시접수는 2018년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3일 6일간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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