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도소(소장 양원동)는 9월 5일 대한적십자사 강릉혈액원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혈을 실시했다.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강릉교도소(소장 양원동)는 9월 5일 대한적십자사 강릉혈액원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 봉사는 하절기에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하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 진 것.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헌혈은 작은 관심으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아름다운 이웃 사랑의 실천임에도 날로 헌혈이 감소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며 밝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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