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시정부는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힐링캠프를 오는 21일 오전 11시 석사동 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연다.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 예술 향유를 곁들인 행사로 정수정 육아 전문 강사가 ‘사랑의 언어 베이비 싸인’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노빌레성악 앙상블이 들려주는 힐링 태교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제27회 모유수유 주간 캠페인도 병행 진행된다

자녀를 동반할 경우 아동은 11시부터‘동화구연’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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