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면행정복지센터는 이달 9일부터 꽃묘 정식을 시작해 여름 성수기에 맞춰 관광객 맞이를 위해 인제 IC주변 및 교각 화단 1,500㎡의 명품 꽃길을 조성했다

【인제=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인제군이 명품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상남면행정복지센터는 이달 9일부터 꽃묘 정식을 시작해 여름 성수기에 맞춰 관광객 맞이를 위해 인제 IC주변 및 교각 화단 1,500㎡의 명품 꽃길을 조성해 왔다.

상남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전 직원들은 관용차량을 이용해 꽃묘를 정성껏 키웠다.”며 “지속되는 불볕더위에 꽃길 물주기 작업에 어려움은 있지만, 명품 꽃길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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