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는 17일 고성군청소년수련관 內 실내 체육관에서 ‘손 끝으로 만드는 행복한 우리 학교’를 주제로 청소년 도미노 대회를 개최했다.

【고성=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고성경찰서(서장 이동우)은 17일 고성군청소년수련관 內 실내 체육관에서 고성교육지원청 ‧ 청소년육성회 ‧ 관내 8개 중고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 끝으로 만드는 행복한 우리 학교’를 주제로 청소년 도미노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청소년 도미노 대회는 고성군 내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폭력에 기여하는 등 고성군의 대표적인 청소년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4개 팀으로 나뉘어 위 주제로 도면 작업 및 도미노 쌓기 후 완성작품을 폭파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행사장에는 경찰서장,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청소년육성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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