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지청장은 12일(화) 강릉동인병원을 방문하여 입원 중인 20여분의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김동현 강원동부지청장은 12일(화) 강릉동인병원을 방문하여 강릉동인병원장(이봉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강릉시지회장(정춘식)과 함께 입원 중인 20여분의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동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위탁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위문 대상은 강릉동인병원을 포함한 관내 9개소 위탁병원에 입원한 6·25전쟁 등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등 80여명이다.

위문품은 고령인 국가유공자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대통령 명의 ‘어깨 안마기 및 찜질기’ 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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