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제53대 ‶Stand by‶ 총학생회에서는 5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대학 내 특설무대에서 ‘2018학년도 가톨릭관동대학교 대동제 Together’를 개최했다.

【교육=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제53대 ‶Stand by‶ 총학생회(회장 전민한, 토목공학과)에서는 5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대학 내 특설무대에서 가톨릭관동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18학년도 가톨릭관동대학교 대동제 Together’를 개최했다.

천명훈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관동대학교 응원단 공연을 시작으로 대동제의 막을 올렸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제53대 ‶Stand by‶ 총학생회에서는 5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대학 내 특설무대에서 ‘2018학년도 가톨릭관동대학교 대동제 Together’를 개최했다.

천명훈 총장은 격려사에서 “금년에는 지역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되기에 더욱 뜻깊은 축제다”며 “축제의 주인공은 학생 여러분이고 젊은 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매우 뜻깊은 행사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대학은 올해로 3년째 클린캠퍼스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건전하고 유익한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동제에서는 CKU가요제를 비롯한 페이스, 힙합클래식, 더믹스, 꾼 등 다양한 동아리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첫째날과 둘째날에는 각각 김나영과 자이언티가, 셋째날에는 인기초대 가수 펀치가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