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은 4월 14일(토)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및 시민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춘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樂)’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개막을 알리는 개막선언 및 축하공연(춘천YMCA유스오케스트라)과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축제준비위원회 위촉식,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지원증서 수역식 등을 진행했다.
또한 내빈으로 춘천시 복지환경국 방석재국장, 춘천교육지원청 이영섭교육장, 춘천시의회 유호순의원, 춘천시의회 이상민의원, 춘천시의회 이미옥의원, 춘천YMCA 박종찬이사장, 춘천YMCA 남궁제정사무총장,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최송이관장,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기성센터장이 참석하여 춘천시 청소년들의 축제의 시작을 응원해 주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춘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총 5회를 개최하며 춘천시청소년수련관,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에서 진행한다.
춘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 청소년동아리,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