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강원신문】정은미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 청소년수련 시설인 향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의 특기·적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주말 서당, 뉴스포츠 등 7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하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덕·체를 고루 병행하여 동해시 청소년들이 건전한 청소년 활동을 통하여 즐거움과 자신감 함양 등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 한 것이다.

김용주 체육교육위생과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며 희망인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통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다양한 특기적성을 살림으로써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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