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는 지난 2월 12일부터 이틀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및 의무경찰대 등을 위문했다.

【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박호빈)는 지난 2월 12일부터 이틀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및 의무경찰대 등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우리 주변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원주복지원과 1107 공병단 및 강원지방경찰청 기동대 등 총 11곳을 방문한 의원들은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부대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