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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무릉건강‧복합체험 관광단지’ 조성 본격 시동
정은미 기자 kwnew1088@daum.net | 승인 2018.01.08 09:42
동해시는 무술년 황금 개띠를 맞아 민선 6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개발 사업인 '무릉건강·복합체험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동해=강원신문】정은미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무술년 황금 개띠를 맞아 민선 6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개발 사업인 「무릉건강·복합체험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난해로 석회석 채광을 종료한 쌍용양회 제3지구 폐광지 일대를 경쟁력 있는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친환경 사업으로 지난해 강원도 지역개발 계획에 반영된데 이어 지난 12월 27일 국토교통부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지난 2014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무릉건강·복합체험 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폐광지에 대한 단순 복구개념을 탈피하여 친환경적이고 미래 먹거리, 일자리 창출, 주민소득과 연계되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쌍용양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해 1월 상생·협력 협약을 통하여 32만여평에 이르는 소유 토지를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본 사업의 부지 문제를 전향적으로 해결하여 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동해시는 본 사업 계획이 강원도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되어 국토교통부 심의에 통과됨에 따라 기 수립된 건강생명·휴양지구인 삼화유원지 일원과 현재 용역이 진행 중에 있는 석회석 폐광지의 복합체험·관광 지구에 대한 개발사업, 진입도로 등의 기반시설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국비지원 및 민간자본 유치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역개발계획은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도(道)별 낙후·거점지역의 종합·체계적 발전을 위해 수립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별 발전 목표와 전략, 구체적인 지역개발사업을 담고 있다.

따라서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되면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른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 세제·부담금 감면, 인·허가 의제 등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동해시는 올해 선도사업으로 액티비티(짚라인, 루지) 조성사업, 폐산업시설 문화 재생사업, 파일럿 프로그램 등을 구상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이미 운영 중에 있는 동해무릉건강숲 및 물놀이시설 오선녀탕을 무릉계곡 등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폐광지 복구사례이자 명실공이 영동 해안 내륙권의 차별화된 최고 명품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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