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5일 제197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회의를 개의했다

【삼척=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정진권)는 5일 제197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이광우의원 ,부위원장:정정순의원) 제1차회의를 개의하여 기획감사실(읍면동), 문화공보실, 에너지전략실, 자치행정국, 경제건설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권정복부의장은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한 삼척 SOS 통통센터는 유아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위치를 재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정훈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배부와 관련하여 형평성에 맞도록 배부에 신중을 기하고 학생들에게 배부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정정순의원은 “치매안심센터 설치와 관련하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치매관리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박영자의원은 “송년 카운트다운 쇼를 통해 연말연시를 맞아 삼척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해돋이 행사와 연계하여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제197회 삼척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3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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