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난 16일 포항지진관련 경영진 주관으로 국가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설비긴급점검 및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동해=강원신문】정은미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16일 포항지진관련 경영진 주관으로 국가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설비긴급점검 및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설비긴급점검 및 지진 대피훈련은 포항 지역 규모5.4의 지진발생과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본부직원 및 방문고객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와 차질 없는 국가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진행됐다.

한국동서발전은 “현재 24시간 상황실 운영 등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재난발생시 재난관리자원 및 인력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요청시 긴급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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