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심기준)은 김세훈 前강원도 국장을 영입하고 11월 15일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입당 환영식을 가졌다.

【정치=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심기준)은 김세훈 前강원도 국장을 영입하고 11월 15일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입당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국회의원)과 조일현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핵심당원 6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 입당한 영입인사를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기준 도당위원장은 “모든 역량을 평창동계올림픽과 내년 지방선거에 집중해야 한다”며“지방선거기획단을 세워 조직·홍보·정책활동에 대한 세밀한 로드맵을 만들고 후보와 당원여러분과 공유하여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일현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지역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이겨야 되겠다는 각오로 싸운 결과 승리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도 최선을 다해 승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훈 前강원도 국장은 “밑에서의 개혁, 어려운 사람의 개혁, 서민들이 개혁하는 화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당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준비된 인재들로 도민들께 웃음을 드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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