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이재성)는11월 11일(토) 레일데이날 을 맞아 코레일과 강원도 및 4개 시·군, 경기도 양평군이 함께하는 “레일데이”행사를 청량리역 맞이방에서 개최한다.

이번 “레일데이” 행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올해 12월 개통예정인 서울~강릉간 고속철도 개통을 맞이하여 대 국민 관심 제고와 강원권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별 관광홍보부스 운영과 평창군 오케스트라 공연 등 이벤트행사로 진행한다.

경강선 개통.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레일데이’ 행사

관광홍보부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고, 평창군 스노우오케스트라 공연은 36명으로 구성되어 오전, 오후 각 1차례씩 연주회를 시행하며, 강원도의 숨은 관광지 안내와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관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경강선 관련 퀴즈 이벤트 시간을 마련하여 철도 이용 고객들에게 동계올림픽 관련 정보와 기념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성 코레일 수도권동부본장은 “이번 국가적 행사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강선 고속철도의 완벽한 개통을 위해 우리 수도권동부본부는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수송과, 강원도권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