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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릉 빙상스포츠 페스티벌’ 성황리에 열려- 빙상도시 강릉으로의 신나는 여름 여행
황만호 기자 kwnew1088@gwnews.org | 승인 2017.08.13 17:35

【강릉=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지난 8월 12일부터 강릉컬링센터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회 강릉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이 시민과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추억과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하면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행사 첫날인 12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된 ‘강릉시 꿈나무 피겨대회’에서는 강릉시 거주 초등학생 50여명이 참여해 아직은 완성도가 낮지만 그동안 땀 흘려 연마한 기술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또한, 전국 3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전국 쇼트트랙 동호인 대회’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확연히 달라진 열성과 향상된 기량으로 올림픽 참여 열기를 더했다.

‘찾아가는 빙상스포츠’에 참여한 해수욕장 피서객들은 뜨거운 모래사장과 대비되는 서늘한 빙상장에서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를 즐기면서 컬링, 썰매타기 등 빙상체험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시민들 역시 탁 트인 시원한 야외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겨울을 느끼게 하는 빙상을 주제로 한 영화도 보고, 열대야 빙상체험, 열대야 아수라장 등 다양한 문화 및 체험행사와 부대행사에 참여하며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참여 열기를 다지는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3일차가 되는 14일부터 이틀간은 최근 1~2년 사이에 클럽 수가 급증하고 경기 수준이 현저히 향상된 초등부와 일반부 3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우수클럽 초청 아이스하키대회’가 개최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빙상장에서의 역동적이고 격렬한 아이스하키 경기관람과 빙상체험은 한여름 무더위와 열대야를 잊게 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빙상스포츠 도시 강릉의 브랜드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노믹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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