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7월 17일 4차 산업의 진보에 발맞추어 강원도내 청소년들의 3D 프린팅 산업 인재육성을 위하여 4차산업 체험처를 발굴하여 영월교육지원청 김은미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과 한국메탈실리콘 관계자들과 미팅을 했다.

【영월=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7월 17일 4차 산업의 진보에 발맞추어 강원도내 청소년들의 3D 프린팅 산업 인재육성을 위하여 4차산업 체험처를 발굴하여 영월교육지원청 김은미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과 한국메탈실리콘 관계자들과 미팅을 했다.

3D 프린팅 산업은 최근 장비, 소재 등 제품시장 부문보다 서비스시장 부문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로 가까운 시일 내 가장 큰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부문이라고 할 수 있다.

박금성 센터장은 “영월관내 청소년들에게 이와 같은 4차산업의 일터체험처를 개발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창의력 향상 및 학교 교과수업연계, 지역발전 등 다양한 분야를 제공할 수 있으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인재로서 성장하길 기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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