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는 7월 10일부터 7월 13일까지 4일간 여름계절학기 수강신청자를 접수받아 13개 과목에 269명을 선발하여 오는 7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5일간 여름계절학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실생활 스마트폰 활용」을 비롯해 「그래픽 디자인편집 인디자인」, 「스토리텔링3급 자격대비반」,「반려동물 옷 만들기」,「미싱 홈인테리어」, 「종이감기공예」, 「친환경 테라리움 만들기」, 「테이블 데코레이션」, 「우리집 영양간식」,「우리가족을 위한 양식풀코스 특별요리」,「줌바댄스」,「신명나는 전래놀이 한마당」,「드라이 플라워와 함께하는 힐링클래스」등이 있다.

평생학습관 여름계절학기는 주민등록상 삼척시 거주 시민(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 및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삼척시에서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단기 프로그램운영으로 수강생들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새롭고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기회 제공으로 평생학습 문화를 점차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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