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삼척시가 시민이 중심이 되고 지속가능한 행복한 삼척을 만들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원더풀 삼척포럼”의 5월 강연을 개최한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사무처장이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강연은 5월 26일 금요일 오후 4시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및 관내 유관 기관 공직자, 일부 시민들도 참석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책 읽는 삼척(부제목 :책과 독서와 도서관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더풀 삼척포럼의 운영을 통해 저명인사들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여 공직자들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하고 시정철학을 공유하며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삼척을 만들어 가는 동기부여와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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