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화) 오후 9시 30분 99회 방송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쇼윈도부부’로 출연 중인 윤정수와 김숙이 친구들에게 사랑의 오작교 역할에 나섰다.

【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쇼윈도부부’로 출연 중인 윤정수와 김숙이 친구들에게 사랑의 오작교 역할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장우혁, 배기성, 남창희를 초대해 남자들끼리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정수의 집에 급습,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김숙은 아직 솔로인 세 친구를 위해 평소 친한 배우 강예원과의 전화 소개팅을 주선해 눈길을 끌었다.

장우혁, 배기성, 남창희 중 딱 한명과 통화할 기회가 주어진 강예원은 나이와 직업 등 간략 프로필만 들은 뒤 장우혁과의 통화를 선택했다.

한편, 서로 익명으로 대화를 이어가던 도중 장우혁은 “누군지 알겠다. 우리 한번 만나지 않았냐?”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우혁과 강예원의 깜짝 전화 소개팅 이야기는 4월 1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지를 위한 유민상의 전국구 이벤트도 공개된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