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찰서는 29일, 군청·소방·의용소방대 등 50여 명과 합동으로 화천군 북한강(화천천)주변에서 실종자 발견을 위한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했다.

【화천=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화천경찰서(서장, 김도상)에서는 29일, 군청·소방·의용소방대 등 50여 명과 합동으로 화천군 북한강(화천천)주변에서 실종자 발견을 위한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했다.

화천경찰서는 29일, 군청·소방·의용소방대 등 50여 명과 합동으로 화천군 북한강(화천천)주변에서 실종자 발견을 위한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수색은 지난 3월 20일 ‘죽겠다’고 가족에게 연락 후 실종된 A씨(71세, 남)의 차량이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소재 아를테마 수목공원에서 발견되었으나 실종자는 미 발견됨에 따른 것.

화천경찰서는 29일, 군청·소방·의용소방대 등 50여 명과 합동으로 화천군 북한강(화천천)주변에서 실종자 발견을 위한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했다.

김도상 경찰서장은 “직접 헬기 및 행정선(보트)에 탑승하여 공중·수상 수색을 실시하고 강변을 따라 구역별로 인원을 나눠 구석수석 수색을 실시하는 등 실종자가 조속히 발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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