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창업동아리 회원들이 3월 29일 쾌연재도자미술관 내 아트샵에서 세라핀 협동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라핀 협동조합은 경력단절여성 6명을 구성으로 도자기 체험교육 및 제품생산 · 판매의 수익을 통해서 생활공예 발전을 이루고 조합원의 경제적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문적인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였으며, 그 결과 세라핀 협동조합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세라핀 협동조합은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1호 협동조합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창업활성화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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