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평창군은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진로탐색 및 체험을 위한 진로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5학년 26명을 대상으로 지역여건상 폭넓은 직업체험의 기회가 없던 학생들에게 중학교 진학 전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캠프에 참여 학생들은 혁신직업 및 청년기업가와의 멘토링, 창의체험 및 직업체험과 야간 천문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이 진로캠프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인식하여 보다 폭넓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기회와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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