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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해외 언론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올림픽 홍보에 나서고 있다.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와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 각급 기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대회 준비상황 설명과 경기장 투어 프로그램 등을 통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조직위에 따르면 해외문화홍보원 초청으로 방한 중인 브라질 Rede Brasil De Televisáo와 멕시코 Canal Once, 폴란드 TVP Kultura 등 5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6.05.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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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이희범(사진·67) 前 산자부장관이 내정됐다.조직위는 5월 3일, 조양호 前 위원장 사퇴이후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계 의견을 들어 이 전 장관을 위원장 후보로 내정했다.이희범 조직위원장 후보 내정자는 장관부터 대학 총장, 경제단체장, 대기업 경영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이런 다양한 경력과 현장경험이 막바지 경기장 건설 및 올림픽대회 운영 준비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제관료 출신답게 예산의 효율적 집행관리를 통해 경제올림픽
2018평창동계
박수현 기자
2016.05.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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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2018평창동계 올림픽조직위원장이 3일 위원장직을 전격 사퇴했다.조양호 위원장은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 등 긴급한 그룹 내 현안을 수습하기 위해 그룹 경영에 복귀하고자 2018 평창동계 조직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조 위원장은 지난 2014년 8월 조직위원장직을 맡을 당시 한진그룹의 당면한 문제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두차례 실패 끝에 도전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으로서 성공적 올림픽 개최를 위한 국가적 사명감과 IOC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직위원장직을 맡았었다.그동안 조양호 위원장은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6.05.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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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세계 유수 비즈니스상인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혁신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스티비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22개국의 기업·단체 등의 경영 업적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국제상이다.조직위는 국민들의 올림픽 참여의식을 높이고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시청광장, 서울역, 광화문KT올레스
2018평창동계
박수현 기자
2016.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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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올림픽 대회 본격 준비를 위해 19일자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무차장급▲김기홍 기획사무차장 ▲이준하 운영사무차장 ▲김상표 시설사무차장.◇ 국장급▲김현기 기획총무국장 ▲문영훈 인력운영국장.◇ 담당관급▲이병남 대회조정관.
2018평창동계
박수현 기자
2016.04.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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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과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개최도시를 찾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19일 “대회기간 중 평창과 강릉, 정선 등 개최도시를 방문하는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 우수업소 지정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직위는 개최도시 음식·숙박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장애인 접근성이 우수한 편의시설을 대폭 늘리고, 시설을 갖춘 업소
2018평창동계
박수현 기자
2016.04.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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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3사무차장 임명을 골자로 한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 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18일 “대회 총괄조정 기능 강화 등 실용적 강소조직으로의 개편을 위해 김기홍 현 사무차장 겸 기획조정실장을 기획사무차장에, 이준하 현 대회운영부위원장을 운영사무차장에, 김상표 현 대회시설부위원장을 시설사무차장에 임명하는 등 사무처 직제를 일부 개편했다”고 밝혔다.조직위는 그동안 사무총장을 보좌하는 3상근부위원장체제로 운영해 왔지만, 지난 5일 제25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2018평창동계
박수현 기자
2016.04.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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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소문 대한항공빌딩에서 열리는 제5차 봅슬레이·스켈레톤 국내기술임원(National Technical Officials)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양성교육 수료생 중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국제심판자격시험 응시 기회가 주어지며, 이후 필기시험과 해외 파견 교육 등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연맹(IBSF)이 인정하는 최종 시험을 통과할 경우 국제심판자격을 취득하게 된다.조직위와 연맹은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4차에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6.04.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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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올림픽 개·폐회식과 각 종목별 입장권 가격을 4월 11일 확정·발표했다.조직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사무소에서 정례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전 동계올림픽과 국내 메가 이벤트 등을 참고, 종목별 연맹(협회)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국내를 비롯한 해외 8개국을 대상으로 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IOC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적정 가격을 책정했다”고 밝혔다.평창동계올림픽대회 입장권은 개·폐회식과 각 종목별 경기에서 총 117만매가 발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6.04.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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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강릉시(시장 최명희), 대한아이스하키협회(이하 협회), ㈜대명홀딩스(사장 서준혁, 이하 대명)와 함께 29일 오전 11시, 고양시 엠블(MVL)호텔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장으로 신설되는 ‘강릉하키센터’의 사후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이후에 올림픽의 유산이 될 경기장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나가기 위하여 체결되었다.이에 따라 강릉하키센터의 소유주체인 강원도는 대명
2018평창동계
박수현 기자
2016.03.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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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이하 도협의회)는 3월 24일~26일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에 참여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문화시민운동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이번 행사에서는 동계올림픽과 문화시민운동을 알리기 위한 문화시민 프리포토 서비스, 룰렛이벤트 및 희망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동계올림픽 및 시민참여 홍보를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도협의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올림픽 붐 조성 및 선진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각종 축제 및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6.03.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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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 정선·평창에서 진행된 테스트이벤트가 내‧외신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청신호를 밝혔다.정선 알파인 스키장,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테스트이벤트 모두 독창적인 코스로 구성된 원활한 경기진행, 강원도민을 비롯한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와 응원속에 경기운영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테스트이벤트 기간 내내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이 테스트이벤트를 하나의 축제로 즐길 수 있도록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6.02.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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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7일 테스트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장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세계속에 부상된 바 있다.그러나, 이러한 세계적인 경기장을 건설하기까지 강원도는 빠듯한 공사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많은 역경과 고충을 겪어야 했다.2014.5.2일 착공한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환경훼손 논란으로 그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착공한 이후에도 환경단체의 반발이 많았으며 강원도를 상대로 공사중지 가처분 소송이 제기되기도 했었다.착공한 이후에도 가파른 경사도 때문에 장비 진입이 쉽지 않아 공사용 차량이 다닐 수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6.02.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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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테스트이벤트인 ‘2016 FIS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월드컵’대회가 슬로프스타일(18일~21일)에 이어 크로스(25일~28일)경기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세계31개국 56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 등 총 3,700여명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고, 선수단은 코스를 비롯해 경기운영 등에 만족해하며 질서정연한 관중들의 열띤 응원에 고마움을 표현했다.특히, 총 8일의 대회 기간 동안 평창군과 강원도 및 시군 공무원, 평창군민, 동사모 회원 등 7,200여명이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
2018평창동계
박승우기자
2016.02.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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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시작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응답하라, 2018평창! SNS이벤트가 배우 김흥수, 개그맨 윤정수, 그리고 테스트이벤트의 음악감독을 맡은 Dj Koo(구준엽)등의 유명인사와 문화컨텐츠기획자 송지유 대표, 황지현, 장정후 작가 등 예술가들의 참여로 그 응원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이에 강원도는 2월초부터 시작된 테스트이벤트 중 마지막 대회인 아우디 스키크로스 월드컵대회를 맞아 다시한번 응원 열기를 일으키고 국민적 관심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응답하라, 2018평창’은 함께 동참할 사람을 지목해 SNS 상에서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6.02.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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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고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게 될 ‘올림픽 대종’ 건립을 위한 군민 성금 모금운동이 전개된다.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종” 건립사업에 온 군민이 한 마음으로 동참해 달라는 뜻에서 군민(기관, 단체 등)과 출향단체 등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한다.모금기간은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성금은 1구좌당 1만원으로 상한액은 기부자가 자율적으로 하면 된다.기부 방법은 평창문화원 모금계좌로 송금하거나 방문하여 기부하면 되고,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여 연말
2018평창동계
박승우 기자
2016.02.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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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G-2년을 기념해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올림픽페스티벌의 미디어 타워 점등식을 가졌다.이날 올림픽 페스티벌 점등식 멀티미디어쇼에는 '그날이 오면'을 주제로 이동연 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평창 지신밟기, 난타공연, 강원의 메시지 등 평창올림픽의 메시지 등으로 펼쳤다.특히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해 미디어타워에 붙이는 등 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며 점등식을 가졌다.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휘닉스 파크 셔틀버스 주차장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6.02.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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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테스트이벤트인대회 첫 날 18일에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예선전에는 평창군민과 공무원 300명이 한마음으로 징, 꽹과리, 북을 치며 선수들이 결승선을 통과 할 때 마다 열띤 응원전을 펼쳐 선수들의 기록갱신에 일조하며 내·외신 방송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슬로프 점프대와 레일 등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여 역동적인 기술을 펼칠 때마다 짝짝이를 두드리고 나팔을 불며 경기장을 흥겨운 도가니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참가 선수 국가의 대형 국기를 흔들며 환호성을 보내기도 하였다.또한, 이번 테스트이벤
2018평창동계
이경우 기자
2016.02.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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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페스티벌 평창’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올림픽 랜드마크 타워 점등식이 18일 오후 보광 휘닉스파크 셔틀버스 주차장 일원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구원근 36사단장, 지형근 평창부군수, 민병관 휘닉스파크 신임대표,유인환 평창군의회의장, 박현창 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공무원,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18평창동계
박승우 기자
2016.02.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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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진 기자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 박종선 대원이 네팔 쿰부 히말라야 임자체 등정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박종선 대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더불어 강원소방이 올림픽 안전대책을 완수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등정 소감을 밝혔다.임자체 정상은 해발 6,189m로 에베레스트 남쪽으로 7.5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얼음바다 속의 섬(아일랜드 피크)'이라고 불린다.
2018평창동계
신효진 기자
2016.02.19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