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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와 지역대표 예인의 무대가 축제극장몸짓서 열립니다

닉네임
박동일
등록일
2014-03-21 16:58:02
조회수
5822
춘천의 대표적인 소극장인 축제극장 몸짓의 2014봄 기획공연 ‘봄날, 온몸으로 소리로’가 오는 4월 1일 ‘이정식& 드림재즈밴드’를 시작으로 3일 ‘박주원 기타콘서트’ 8일 ‘조진희와 블록플뢰텐 서울’10일 ‘이유라의 강원소리’가 연이어 펼쳐진다.
첫 문을 여는 이정식은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재즈색소폰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이정식은 재즈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CBS FM <all that jazz> 재즈전문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머지않아 세계인이 공감하고 즐기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 자신에 의해 나오게 되리라고 확신하며 오늘도 1인자의 위치를 다져가고 있다. 이번 연주에는 이발차(피아노), 최세열(콘트라베이스), 이길종(드럼)이 함께한다.
4월3일 공연의 기타리스트 박주원은‘슬픔의 피에스타’등의 연주력으로‘집시기타 히어로’‘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박주원은 기타 연주뿐 아니라 작곡가로서도 활동 반경을 급속히 넓혀 그의 행보에 음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발표됐던 아이유의 새 앨범 ‘모던 타임즈’ 수록곡 중 2곡에 본인의 이름을 올려 ‘작곡가 박주원’의 달라진 위상을 보이고 있다.
춘천연주에는 유승철(2nd 기타&트럼펫), 이신우(베이스), 조재범(퍼커션)이 같이한다.

4월 8일과 10일에는 ‘춘천 예인 시리즈’로 마련된다.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들의 무대로 첫 선을 보이고, 가을 기획공연에서도 각 분야의 대표적인 예술인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8일 공연에는 춘천국제고음악제 예술감독인 조진희씨로 비인 국립음대에서 리코더 전공 디플롬을 받은 첫 번째 한국인으로, 우리나라 리코더계를 이끌어 온 최정상의 연주자이다.
이번 연주에는‘블록플뢰텐 서울’과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10일 예인시리즈에는 강원소리진흥회 이사장이자 춘천국악원장을 맡고 있는 이유라 명창의 무대이다.
춘천에 정착한지 20년을 넘긴 이유라씨는 2006년부터 강원의 소리를 채취, 발굴하고 무대에 올리면서 국악 뮤지컬 ‘아! 김유정’과 ‘절기 전계심’소리극 ‘춘천 의병 아리랑’등의 지역을 소재로 한 창작 국악 작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제자 10여명과 함께한다.

□ 공연 일정

2014. 4. 1(화) 19:30
이정식& 드림재즈밴드

2014. 4. 3(목) 19:30
박주원 기타콘서트

2014. 4. 8(화) 19:30
조진희와 블록플뢰텐 서울

2014. 4.10(목) 19:30
이유라의 강원소리

□ 입장료: 전석 20,000원
□ 예매 및 문의: 축제극장 몸짓 momzit.co.kr ☏033_251_0531
작성일:2014-03-21 16:58:02 211.218.11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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