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8년 성내동 현 위치에 개국한 후 117년만에 자리를 옮기는 강릉우체국 신청사는 6921㎡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영동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송혁호 국장은 “강릉우체국 신청사는 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이 함께 편리하게 이용하고 호흡할 수 있는 청사로써, 강릉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새로운 매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이번 이전을 계기로 피부에 와 닿는 양질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기일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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