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명심 하명호 총재(왼쪽 6번째)는 28일 오전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라온합창단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 명심 하명호 총재(왼쪽 6번째)는 28일 오전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라온합창단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 명심 하명호 총재(왼쪽 6번째)는 28일 오전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라온합창단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국제로타리 3730지구 명심 하명호 총재를 비롯한 임원 6명, 1지역 김희덕 대표, 중앙로타리클럽 김용빈 회장, 정재호 총무, 햇빛로타리클럽 김명호 회장,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규태 사무국장과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국제로타리 3730지구 명심 하명호 총재는 라온합창단의 운영비1,000만원을 전달했다.

하명호 총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억 5천여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올 회기에는 7억 챌린지를 테마로 도내 각 시군별 사각지대 및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하명호 총재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진애 관장은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관심과 기회를 주셔서 감사 인사 드린다.” 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 명심 하명호 총재는 “새로운 인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라온합창단이 지역에 잔잔한 울림과 감동을 주는 공연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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