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 및 면민간 우호증진, 의견교환의 장 마련
도심택지개발지구와 공동주택단지의 조성(도심형 리의 창설)으로 인구 6,000명 시대를 맞게 된 판부면은 기존의 농촌리와의 화합을 통한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치악산과 백운산을 아우르고 있는 판부면의 지형적 특성을 살려 산악회를 창설, 건강증진은 물론 면민간 우호증진 및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앞으로의 산악회운영을 위한 산악회의 정식 명칭 결정(판부산악회), 임원진(회장 한홍식 외 5명) 선출 및 회칙을 제정하였고, 회원 상견례를 통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판부산악회는 면민 및 판부에 연고를 가진 분을 회원(103명)으로 하고 있으며, 월 1회 주말에 산행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