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핵심과제인 신성장 동력 창출 논의 등

전국 6차산업지원센터협의회(회장, 손은일)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6차산업 인증경영체인 정선 개미들마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정=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전국 6차산업지원센터협의회(회장, 손은일)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6차산업 인증경영체인 정선 개미들마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 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7년 정책방향 설명, 각 시·도 6차산업지원센터 업무현황 공유를 위한 분임토의, 개미들마을 체험, 지역명소탐방(삼척레일바이크) 등으로 진행했다.

협의회는 정선개미들마을은 6차산업 인증경영체이자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사계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하는 곳에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6차산업화를 이루어 낸 사례를 통해 농업·농촌 핵심과제인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6차산업지원센터는 강원을 비롯해 경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10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6차산업 인증 및 사후관리, 현장코칭 사업, 안테나숍 운영, 유통플랫폼 사업 등을 통해 농업ㆍ농촌에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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