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정부)는 2월 20일 춘천시청에서 최동용 춘천시장과 춘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균),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옥자), 춘천시복지이·통장협의회(회장 박제철), 춘천시복지위원협의회(회장 임기수), 춘천시사회복지봉사단(회장 곽진수)이 참석한 가운데 春1000인 천원나눔계좌 갖기 범시민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정부)는 2월 20일 춘천시청에서 최동용 춘천시장과 춘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균),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옥자), 춘천시복지이·통장협의회(회장 박제철), 춘천시복지위원협의회(회장 임기수), 춘천시사회복지봉사단(회장 곽진수)이 참석한 가운데 春1000인 천원나눔계좌 갖기 범시민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춘천 나눔의 나눔 캠페인이 3년(2014~2016)간 총 약 598백 만원을 모금, 6천1백 만원을 복지사각지대 대상으로 지원하여왔으나, 지속적 홍보부족과 참여인원의 감소로 전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나눔 문화로 정착되지 못하였다. 이에 「春1000인 천원나눔계좌 갖기 범시민운동」으로 전환하여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매월 1구좌 1천원(최대 30천원) 자동이체 방식으로 모금이 되며, 3년간 5억원을 목표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 캠페인을 위해 오는 3월 10일 春1000인 천원나눔계좌 선포기념 걷기대회를 개최하며 공지천야외음악당에서 신청서 접수를 받으며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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