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이 경우 기자 = 라인건설(대표 공병탁)은 2월 20일(월) 오후 1시 50분 시장 집무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정기탁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원주시와 라인건설 간 ‘공동주택 지역업체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진행되었다.

이 후원금은 강원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시 저소득층 100가구에 10만원씩 생계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라인건설은 현재 원주기업도시에서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 중이다.

2016년 11월에 진행된 ‘이지더원’ 1차 청약은 1,430세대 대단지임에 불구하고 순위 내 전 타입 마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라인건설은 사랑의 집짓기 캠페인, 장학재단 운영 등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공생공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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