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이기중)는 17일 오후 3시에 여탄리 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신규 조성행사를 가졌다.

【정선=강원신문】박승찬 기자 = 정선소방서(서장 이기중)는 17일 오후 3시에 여탄리 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신규 조성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탄리 마을 28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 100개를 공동구매한 이문규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마을주민들이 노후소화기를 활용하여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중 정선소방서장은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기한은 만료되었지만, 하루빨리 정선군 관내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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