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징성 발굴로 유능한 정부3.0 구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 한해 선정된 특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17. 2. 17.(금)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분야별 특화사업 발표회를 개최한다

【원주=강원신문】이 경우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 한해 선정된 특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17. 2. 17.(금)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분야별 특화사업 발표회를 개최한다.

국유림 산림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국유림 경영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는 지역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지역주민과 협업・소통하는 차별화된 사업들로 2016년부터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해 운두령 특수활엽수단지 활엽수 특화 조림 등 6개 분야 경영모델을 제시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이를 확대하여 지방청(3분야), 각 관리소(7개분야)별로 총 10건의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기남 북부산림청장은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우수 사업지를 육성하고 선진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선도적인 국유림 경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국민을 위한 유능한 정부 3.0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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