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서장 최현순) 보병 제23사단 59연대(대령 박진영)는 삼척경찰서와 23사단 59연대와 합동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식을 개최했다.

【삼척=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경찰서(서장 최현순) 보병 제23사단 59연대(대령 박진영)는 삼척경찰서와 23사단 59연대와 합동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식을 개최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경찰청이 2013년 8월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無위반, 無사고 서약서를 제출하고 이를 성공하면 1년에 10점씩 마일리지를 주고, 정지처분시에는 누적 마일리지 만큼 차감해 주는 제도이다.

삼척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23사단 59연대와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식을 개최하였으며, 59연대에서도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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