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10일(금) 날로 증가하는 게릴라성 아파트 분양 및 조합원 모집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혁신도시와 단계택지를 중심으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원주=강원신문】이 경우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0일(금) 날로 증가하는 게릴라성 아파트 분양 및 조합원 모집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혁신도시와 단계택지를 중심으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원주시와 광고협회 원주시지부회원 20여명이 합동으로 혁신도시와 단계택지 상가밀집지역 불법현수막 162건, 사행성 전단지 54건 등을 정비하고 풍선간판(에어라이트)에 43건을 계도했다.

시 관계자는 “주요도로 및 간선도로 중심으로 단속하고, 적발된 업체 등에게는 행정처분과 고발조치를 병행하면서 강도 높은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불법유동광고물을 근절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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