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13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에 ‘공감하는 인성스쿨’ 희망장학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체육특기생 학생에게 전달된다.
강원본부 박미경 본부장은 “재능과 꿈이 있는 강원도내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2003년부터 꾸준히 희망장학금 기탁해오고 있으며, 도내 빈곤아동 지원과 나눔인성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