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시 서부순환도로(무실~만종)건설공사 시행사인 삼호건설, 성호건설, 아남전력건설에서는 2.9일(목) 오전10시 원주시장을 예방하고 겨울철 불우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태달라며 천사후원금을 전달했다.

【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시 서부순환도로(무실~만종)건설공사 시행사인 삼호건설, 성호건설, 아남전력건설에서는 2.9일(목) 오전10시 원주시장을 예방하고 겨울철 불우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태달라며 천사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삼호건설 전탁희 대표는 “원주시 대표적인 나눔운동인 천사운동 참여를 통해 관내 불우계층의 따뜻한 월동나기에 도움을 주고 싶어 직원들과 함께 후원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내 법정서비 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540세대에 매월 13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