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269회 춘천시의회 제1차 본회의 장면.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시의회 내무위원회(위원장. 한중일)는 오전 10시부터 내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총1건의 안건을 심의하였다.

손우철 의원은 “공직 기강을 강화하는 감사 활동을 통해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고 우수 직원은 포상하는 계획을 확대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박순자 의원은 “민원조정위원회의 회의 내용을 비공개하도록 규정한 경우가 아니라면 내용 및 결과를 공개하여 공정성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윤채옥 의원은 “시의 보조금을 받는 관변단체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시에서 지도·감독해 줄 것”을 주문했다.

남상규 의원은 “광역도시 대상으로 춘천 이미지 홍보 시에 춘천시립예술단, 극단 등의 문화예술단체를 활용한 대면, 직접적 홍보를 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미옥 의원은 “공중화장실의 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방범비상벨을 설치하여 위급한 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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