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관리과장, 수송업체 방문 수송안전 점검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수송업체인 (주)두레고속관광을 방문하여 수송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이들을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수송업체인 (주)두레고속관광을 방문하여 수송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이들을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수송업체 대표와의 환담을 통해 수송차량은 최신차량으로 우선 운행하고 배차된 차량은 사전에 정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운전자는 안전운행수칙을 반드시 지키도록 주문하였으며, 업체대표도 이에 적극적으로 응하기로 하였다.

□ 사회복무요원은 5일간 복무기본교육을 받게 되는데 교육은 충청북도 보은군에 소재하는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받게 된다. 강원영동병무지청은 이들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올 해부터 차량탑승지를 종전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강릉시청으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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