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는 2월 8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73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17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농업정책과는 과장교육 관계로 서면 보고를 받았다.

【홍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신동천, 부의장 박은정)는 2월 8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73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문화관광과, 환경위생과, 산림과, 축산과 소관 2017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농업정책과는 과장교육 관계로 서면 보고를 받았다.

이호열 의원은 “한우인삼축제, 찰옥수수축제등 축제를 추진하는 부서가 이원화 되어 있어, 효율성 저하를 지적하며, 문화재단을 관리하고있는 문화관광과에서 예산편성부터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방향”을 주문하였다.

유영덕 의원은 “홍천군에서 운영하는 팸투어 현황과 실효성,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코레일 사업보다는 홍천군만의 독창성을 살릴수 있는 팸투어 운영을 주문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객보다는 기자단, 예술, 소설, 미술인등 글과 그림등으로 홍천을 잘 홍보할수 있는 계층으로 추진토록 제안하고, 은행나무숲 관광휴양지 편의시설설치와 관련해서는 농산물 반출과 차량 이동에 지장이 없도록 노견 가변차로확보와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박은정 의원은 “홍천군 공립박물관 건립과 관련하여 기존향토사료관과 의 연계성, 시설규모에 대하여 질의하고, 관내에 있는 효자·열여각등 향토문화시설 보수정비 사업시 행적에 대한 안내판을 설치하여 국가 및 향토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알수 있게 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홍천군의회는 2월 8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73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17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농업정책과는 과장교육 관계로 서면 보고를 받았다.

최성진 의원은 “자라바위 청소년 에코 레포츠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주변시설이 같이 이용할수 있는 오수처리시설 설치방안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홍천맥주축제 개최와 관련하여 지역축제가 되지 않도록 외지인들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선정하고, 지원범위와 업체투자계획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과 홍천문화재단 운영에 있어서 기틀이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을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니 정관개정과 업무범위등 기틀을 잘 갖출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하였다.

엄광남 의원은 “축제 및 홍천이쉬아 되었던 내용을 토대로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자원발굴등을 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문화관광과에 축제담당을 부활하여, 축제개최부서간 혼선을 정리하고, 담당자가 모니터링, 연속성으로 전문성을 높일수 있도록 장기근무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재근 의원은 “홍천군에 건립예정인 공공도서관이 당초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는지 여부와 홍천문화센터 주차장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를 주문하고, 팔봉산관광지 상가정리와 계약관계에서상인들하고 이견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탐방로 조성에 있어서 등산로와 중복성이 있는 유사사업은 한부서에일관성있게 추진해서 효율성을 높여줄 것과 읍면별로 특색있는 소규모축제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주민이 화합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허남진 의원은 “문화재단이 정관등 업무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다른 시군에 비해 홍천에는 축제가 많은데 홍천맥주축제를 성급히 개최할 필요성과 문화재단이 정립된 다음에 하는 방안 검토”를 요구하였다.

2월 9일에는 경제협력과, 건설방재과, 토지주택과, 보건소 소관 2017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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