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 횡성군보건소 대강당에서 열려

【횡성=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2월 8일 오후 3시, 보건소 대강당에서 위생단체 및 외식업지부 운영위원, 운동장주변 모범음식업소를 대상으로 2017년 위생업무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책설명회는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2017년 위생업무 주요사항들을 공유하고 위생단체별 협조·당부사항과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위생행정을 실현하고자 계획하였다.

군 보건소는 2017년부터 시행하는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재난배상책임보험)에 대해 해당업소가 모두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5월 19일부터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에도 많은 업소가 신청하도록 안내해 횡성군에 우수등급업소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책설명회를 통해 위생업무를 이해하고 서로의 애로사항을 토론하면서 민,관이 협력해 위생행정 일등 횡성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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