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2월 6일 오후, 생계곤란사유 병역감면업무 담당자가 고성푸드뱅크나눔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생계곤란 방문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대상자는 “생계곤란사유 병역감면원 서류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병무청 담당직원이 직접 찾아와서 병역감면과 관련한 상담을 해준다고 하여 걱정을 덜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병무청 운영의 활성화 및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유관기관과 협업 등을 통해 민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