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은 1월 23일 강릉경찰서를 방문해 강릉서 직원 및 협력단체장 등 100여명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은 1월 23일 강릉경찰서를 방문해 강릉서 직원 및 협력단체장 등 100여명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 청장은 강릉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현장직원과의 간담회 후 기동3중대, 지방청 영동권 외청과 강릉경찰수련원, 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치안현장을 점검을 실시했다.

최종헌 청장은 “이번 강릉지역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지원 및 원할한 교통관리에 대하여 격려하는 한편 “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강릉지역의 치안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부담되고 힘이 들겠지만 올림픽을 치르면서 강릉경찰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큰 경험을 얻는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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