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119구조대는 신속히 마을 인근 도로에 고립된 요구조자 차량(스타렉스)을 발견하고 이들을(경남 김해시 베스트 유도회 회원) 구조했다.

【동해=강원신문】황은미 기자 = 20일 오후 16시 34분경 동해시 지흥동 숫골길 인근 도로에서 폭설로 인해 차량이 고립되어 10명의 고립자가 발생됐다.

이에 출동한 동해소방서 119구조대는 신속히 마을 인근 도로에 고립된 요구조자 차량(스타렉스)을 발견하고 이들을(경남 김해시 베스트 유도회 회원) 구조했다.

경남 김해시에서 동해를 방문한 이들은 초행길에 길을 잘못들어 20센티 이상 쌓인 눈에 차량이 고립되어 구조 요청한 것이다.

구조대에 구조된 이들은 동해시 인근 숙소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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