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20일 오전부터 내린 폭설에 따라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등 40여명이 투입되어 자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양양=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20일 오전부터 내린 폭설에 따라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등 40여명이 투입되어 자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동해안 지역에 폭설로 인하여 교통사고와 기타 빙판길 사고가 급증하는 이때에 소방통로 확보가 되지 않아 출동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제설작업을 통하여 신속한 출동에 불편함이 없게 했다.

이수남 양양소방서장은 “월동장구 완비와 긴급출동태세확립으로 군민의 안전 및 양양을 찾아주시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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